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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역사박물관 |
올해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지역의 공방이나 문화예술가 등이 강사로 참여하여 문화예술과 전통자원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으로는 3월 29일과 4월 26일에 `우드 핸들 바구니 만들기(2회 통합과정)`, 5월 31일에 `힐링 센터피스 만들기`, 6월 28일에 `일상 속 보자기아트 체험`이 마련됐으며, 오후 7시 진안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진안군민 누구나 전화로 접수 가능하고, 프로그램당 선착순 12명을 접수할 예정이다.
진안군은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박물관이 재미있고 즐기는 문화 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