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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청 |
이를 위해 시는 △진로 △기술 △문화·예술 △자기개발 △언어 등 총 5개 분야의 청년 재능강사를 모집하고, 약 3개월 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전주시 청년센터 청년이음전주(완산구 현무1길 3-5, 1층)에서 강의식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능을 나누기를 희망하는 청년 재능강사는 오는 27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시는 서류심사 및 면담을 거쳐 재능강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만18세~39세의 5개 분야 종사자 또는 전공자 등 전문성을 입증할 수 있는 청년으로, 강의경력은 없어도 무관하다.
청년재능공유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청년정책 플랫폼인 ‘청정지대’ 누리집 또는 SNS(인스타그램) ‘청년이음전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문적인 강연의 틀을 벗어나 사회초년생에게 선배가 편하게 정보를 공유하는 유익한 소통의 장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청년이음전주 상반기 운영 프로그램으로 청년 재능공유학교, 문화수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멘토링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속적 청년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