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완주군청 |
20일 오후 완주군 일자리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을 비롯해 강사진, 교육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 여성의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재취업 지원 등 취·창업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5개 과정을 진행한다.
세부과정으로 △빈집 코디네이터 창업과정(15명) △취약계층 커피바리스타 양성과정(15명) △시니어브레인교육 지도사 자격증 과정(15명) △생산품질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15명) △생산제조 전문인력 양성과정(15명) 등으로 교육생은 지난 2월부터 모집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세상을 움직이는 강한 힘은 여성에게 있고 그 능력으로 지역을 이끄는 경제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며 “교육생 모두 끝까지 완주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