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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 완산구지부, 사랑의 성금 기탁 |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 완산구지부에 소속된 회원업소 중 모범음식점 영업주 10명과 장석상법률세무회계사무소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자는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참여한 10개 모범음식점은 △교동떡갈비 △반야돌솥밥 본점 △아리아랑 △왱이집 △일송정 △장수버섯마을 △전주파티원 △큰가마 △풀꽃세상채식뷔페 △현대옥 중화산점(직영점, 본점)이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 완산구지부는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이 어려운 50개 회원업소에 각각 쌀 20kg씩 전달하기도 했다.
정명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 완산구지부 지회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회원들과 함께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지부 회원과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과 섬김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힘든 시기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 완산구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되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산구 일반음식점 영업자 2148명이 회원으로 가입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 완산구지부는 국민 영양과 보건 향상 및 식품위생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회원 간의 화합과 복리 및 권익증진을 통한 식문화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힘써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