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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스카우트 모양지역대, 진급식 및 새만금잼버리 대표단 출정식 개최 |
행사는 스카우트 모양지역대 대원과 지도자,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현곤 원로대장의 장학금 전달과 원로대장의 그간의 공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감사패 전달식, 지도자와 청소년 대원의 수상식이 진행됐다.
이어 2022년 활동 현황 보고, 41명 진급대원의 진급증서 전달식과 함께 잼버리 대표단 출정식, 잼버리 준비사항등이 안내됐다.
김도형 단대장은 “스카우트 활동을 통해 대원 상호간 협동심과 유대감을 향상시키고 올해 8월에 개최될 2023년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가 성료될 수 있도록 모양지역대 지도자와 대원들이 열심히 활동해 대한민국과 고창군의 이름을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모양지역대는 지도자 22명, 비버스카우트(미취학) 1명, 컵스카우트(초등) 79명, 스카우트(중등) 30명 및 벤처스카우트(고등) 12명으로 구성된 고창군 최대의 청소년 활동 단체다. 지도자들은 모두 자원봉사로 운영되고 있으며, 2023년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대원 40명(스카우트 및 벤처스카우트), 대지도자 4명, IST(국제 봉사단) 3명 등 총 47명 1개대, 5개반을 편성하여 대표단을 파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