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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청 |
‘행복한 예술농부 체험으로의 초대’는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총 7회가 계획돼 있고, 첫 일정은 4월1일 흥덕면 딸기농장에서 시작된다.
이번 팜파티에서는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맛볼 수 있고, 농업 체험 프로그램, 공연, 지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고 있다.
농가가 직접 도시민을 초대하는 행사를 통한 지역 방문객은 약 300여명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그만큼 고창군 관계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복한 예술농부 체험으로의 초대’는 도시민과 지역 농민이 함께하는 축제로서, 고창의 자연과 농업, 그리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