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진안군, 문화관광해설사·외국어통역안내원 근무 여건 개선 위한 근무복 지급 |
진안군에는 문화관광해설사 6명과 외국어통역안내원 4명이 마이산 남부·북부 관광안내소를 거점으로 해설요청을 받은 관내 주요관광지에 다니며 우리군 문화·관광·지질·역사 해설서비스를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에 군은 대상자들이 일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관광객을 대할 수 있도록 근무복을 지급했다. 또한 관광안내소 리모델링을 실시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근무 여건을 개선하는 등 대내외 만족도 높이기에 나섰따.
한재길 관광과장은 “봄철 벚꽃관광객 맞이 준비에 한창이니 진안군을 방문해 문화관광해설사·외국어통역안내원와 함께 여행하며 보다 생생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