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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풍류학교 상반기 상설공연 시작된다 |
31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상설공연은 내달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공연은 60분정도 진행되며, 남녀노소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공연은 최석근 단장을 중심으로 11명의 완주풍류공연단이 진행하며, 전통음악부터 창작음악, 창작무용, 한국무용까지 매주 다양한 풍류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이외에도 ‘함께하는 풍류, 모두가 누리는 행복’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유아무료국악체험, 찾아가는 풍류마당 등 지역과 문화가 함께 할 수 있는 하반기 공연을 6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임동빈 문화역사과장은 “완주풍류학교는 소리로 힐링하는 완주군 대표 문화시설이다”며 “따뜻한 봄바람을 따라 자연 속 한옥에서 가족과 친구와 함께 풍류를 만끽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