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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교육청 김제교육문화회관, 치유농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주요 협약 내용은 △청소년 대상 치유농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대상 치유농업 교육과정 개발 △학생·학부모 대상 현장체험형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전라북도 치유 농장·마을 현황 제공 및 공유 등으로 세 기관은 상호 협력과 지원을 위한 기반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제교육문화회관은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해 지역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 및 자아 존중감 향상을 위한 정신건강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새로운 청소년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라온하제! 힐링 농장체험’프로그램을 상·하반기 각 5회씩 중학생 자녀를 둔 20가정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또 김제·익산·완주·고창 등 전북지역 치유농장 체험과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농생명과학체험 가족캠프(1박 2일)도 운영할 예정이다.
박해정 김제교육문화회관장은 “이번 상호 간 업무협약으로 치유농업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심신단련과 학생과 부모의 세대 간 소통·공감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