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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을 위한 문화적 도시, 김제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3/04/24 09:43
제660회 지평선아카데미 최지만, 삶지대연구소 소장 강연

↑↑ 제660회 지평선아카데미 최지만 삶지대연구소 소장 강연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김제시는 4월 27일 제660회 지평선아카데미를 맞이하여 최지만 삶지대 연구소장을 초청, ‘시민을 위한 문화적 도시, 김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최지만 소장은 각 도시의 특성에 맞는 문화 관련 콘텐츠를 발굴하는 기획자이며 현재 청주시 동부창고 꿈꾸는 예술터 총괄감독 및 고흥군 문화사업 총괄 MP를 맡고 있다.

최지만 소장은 전국을 순회하며 문화예술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주체를 만나는 일을 해 왔으며, 문화기획은 거창한 무엇을 위한 삶의 계획이 아니라 지역과 소통하고 존중하며 지역을 다르게 보는 시선과 심상을 알아가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은 문화가 우리네 삶과 어떤 관계성을 맺어 나가며 삶의 풍경으로 자리 잡아 나갈지를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한다.

아울러 5월 둘째주 목요일(11일)은 강학중 가정경영연구소 소장을 초청해‘금쪽같은 우리 가족 수업’이란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평선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별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참석 가능하며,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강연 영상이 김제시 홈페이지와 사이버학습센터에 업로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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