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남원시, 귀향·귀농·귀촌인 대상 정착 프로그램으로 인기 |
남원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귀향ߵ귀농ߵ귀촌 안정적 정착 지원’ 이행의 일환으로 다채로운 정착ߵ교육 프로그램을 추진 중에 있으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활용 장기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신규 과정 등의 모집을 본격 시작했다.
△실습농장 활용 장기교육 △귀농귀촌 맞춤형 법률교육 △농촌살이 적정기술 △지역민과 함께하는 실용교육 등의 15개 과정 중 현재 8개 과정에 185명이 접수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귀향ߵ귀농ߵ귀촌 대상 정착 프로그램은 시기별 상시 모집 중에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남원시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또한, 남원시는 관심-실행-정착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 정책 체계를 구축하여, ▲맞춤형 지역정보 제공 서비스(관심)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농촌에서 살아보기(실행) ▲농업 창업자금 및 이사비, 주택수리비(정착) 등 관심단계부터 정착단계까지 수요자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귀농ߵ귀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농촌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자 하는 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귀향ߵ귀농ߵ귀촌인들을 대상으로 남원시만의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