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5대 익산시 아동의회, 본격 의정시작 |
이번 임시회의는 50명의 아동의원들이 참석해 제5대 아동의회를 이끌어 나갈 이리마한초등학교 5학년 김민웅 의장과 익산궁동초등학교 5학년 박시은, 황등초등학교 6학년 이궁 부의장을 선출했다.
또한 안전, 교육, 문화, 복지 4개분야 상임위원회를 구성해 각 상임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할 채비를 마쳤다.
앞으로 신임 의장단 및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2024년 2월 임기기간까지 익산시의 아동 관련 분야에 적극적인 정책 제안 및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전문강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임원 선출과 함께 UN아동권리협약을 교육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제5대 아동의원들이 익산시 아동들을 대표하는 대변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아동들이 이끌어 낼 변화를 기대한다”며, “아동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아동친화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동의 참여권 증진을 위한 아동의회 운영을 비롯해, 아동의 권리를 지키는 협력체계인 내부추진단과 옴부즈퍼슨,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부모교육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