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엠폭스(원숭이두창) 유행 감염병 안내문 |
보건소는 대응 조치를 강화함에 따라 엠폭스 방역대책반을 구성해 대응체계 종료 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엠폭스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으로 잠복기는 5~21일이며 피부접촉, 성접촉 등에 의해 발생하며 증상으로 발열 발진, 두통, 림프절병증, 근육통 등이 동반되며 대부분 2~4주내에 자연 치유 된다.
예방수칙으로는 손씻기, 익명의 사람과의 밀접접촉(피부, 성접촉) 삼가 엠폭스 의심증상자 피부병변(발진,딱지) 접촉삼가, 아프거나 죽은동물과 접촉금지, 아프리카 수입 야생동물 및 반려동물 접촉주의 등이다.
보건소는 엠폭스로 의심되는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인의 적극적인 신고 당부와 더불어 감염병 대응 조치와 감시 강화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도 감염병의 집단 발생 감염 예방을 위해 엠폭스 예방 및 행동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서 시민들은 엠폭스 예방 및 행동 수칙을 잘 준수해 주시고, 의료진은 의심환자 진료 시 안전한 보호구를 착용하고 환자 감시와 신고를 적극적으로 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