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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개인별 맞춤 생활체육 활성화 시동 |
남원시가 운영하고 있는 생활체육 육성프로그램은 스포츠강좌이용권, 생활체육광장사업, 생활체육교실, 체력인증센터, 동호인리그, 생활체육지도자배치사업, 유소년 축구교실 등 총 7개 사업이다.
주요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이트에 등록된 체육관 수강료를 매달 95,000원씩 지원해주며 대상은 만5~18세 저소득층 또는 만19~64세 장애인이다.
생활체육광장 사업은 총7개 도시공원(도통 근린공원, 용성고, 왕정교, 만인의총, 승사교, 사랑의광장 및 음악분수대)에서 새벽 5:30에서 6:30(근린공원 밤 20:00에서 21:00)까지 체조와 국학기공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생활체육교실은 총11개 종목 (궁도, 복싱, 민속경기, 육상, 테니스, 패러글라이딩, 스키, 인라인, 배드민턴, 당구, 수영)으로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무료로 강습하고 있다.
남원시 교육체육과장은 “생활체육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시민 모두가 누려야 하는 기본권이다”며, “그동안 엘리트위주의 체육육성정책에서 벗어나 개개인에 맞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