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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청 |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농촌진흥청 주관 치유농업사 2급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강료 120만원(도비60, 군비60)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치유농업사 2급 자격 취득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신청‧접수 받았다.
그 후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인 전주기전대학에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교육생 2명이 선발됐으며 선발 대상자는 전정훈, 이완규이다.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인 전주기전대학에서는 5월 3일부터 교육 과정을 개강하고, 7월 14일까지 총 142시간의 법정교육을 실시해 치유농업서비스의 이해, 치유농업 자원관리 등 치유농업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전문적 역량을 갖춘 자를 양성할 계획이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 고경식 소장은 “선정된 농가들이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최종 치유농업사 2급 자격시험까지 합격하고, 관내 치유농업사로의 활동으로 농업‧농촌의 새로운 소득창출을 위한 치유농업의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