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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군, 엠폭스 예방 행동 수칙 안내 |
엠폭스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으로 주요증상은 발열, 오한, 림프절 부종, 피로, 근육통 및 요통, 두통, 호흡기 증상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보통 1~4일 후에 발진 증상이 나타난다.
대부분 자연 치료 또는 대증치료를 하며 필요시 항바이러스제(테코비리마트) 치료를 할 수 있다.
엠폭스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준수 및 오염된 손으로 눈, 코, 입 등 점막 부위 접촉 피하기 ▲모르는 사람이나 다수의 상대와 밀접 접촉(피부접촉, 성접촉 등) 피하기 ▲엠폭스 의심 증상자 피부병변(발진이나 딱지 등) 접촉 피하기 등이 필요하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엠폭스 감염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발진 등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보건의료원 감염대응팀 또는 질병관리청 콜센터에 즉시 문의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