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교육과정은 급증하는 노령 인구에 따른 노인복지시설들의 증가와 해당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많은 관심으로, 교육기간 45일(총 180시간) 동안 노인복지 실무와 인지활동지도사 자격과정, 직무소양교육, 취업대비교육, 현장견학 및 현장실습으로 진행한다.
지역사회가 초고령화 진입에 다가감에 따라 노인복지시설 돌봄종사자들의 증가는 꾸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발맞춰 새일센터는, 해당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직업훈련과 함께 취업상담,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양근 센터장은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취업의 디딤돌이 될 것이며 새일센터가 그 기능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교육생들 또한 성실히 교육에 참여하여 좋은 결실을 맺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