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기본 덕목 “친절” 남원시, 시민칭찬 받은 친절직원 격려 |
시 홈페이지의 `칭찬합시다` 게시글 일부를 살펴보면 “격무부서에서도 항상 밝은 얼굴과 따뜻한 말로 응대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사하면서 행복감을 느꼈다.”라며 사연을 남겼다.
이외에도 친절직원 모두 업무처리과정에서 각각 민원인들에게 친절하고 좋은 인상을 안겨 주어 시민 및 직원들의 칭찬을 받았다. 접수된 칭찬사연은 친절분위기 확산을 위해 전 직원에게 공유하고, 분기별로 칭찬받은 직원을 시장이 직접 격려하고 있다.
최경식 시장은 “친절은 공무원이라면 가슴속에 간직하고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표출되어야 하는 기본 덕목이라 할 수 있다”며,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로 칭찬을 받은 직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격려하며 지역사회 전체에 친절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