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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소상공인 실태조사 현장 목소리 담는다...
사회

익산시, 소상공인 실태조사 현장 목소리 담는다.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3/05/08 12:23
소상공인 사업체 1000개소 직접 방문 소상공이 원하는 정책 발굴

↑↑ 익산시청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익산시는 지역경제 동맥인‘소상공인’을 위한 밀착 지원책 마련을 위해 지역업체 1,000개소를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는다.

시는 소상공인 실태파악 및 맞춤형 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소상공인 실태조사 용역’ 현장 방문 조사를 8일부터 실시한다.

조사는 다음 달 2일까지 지역 소상공인 업체 1,000개소를 대상으로 한 표본조사로 진행되며, 30명의 조사원이 소상공인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실시한다.

설문내용은 소상공인이 원하는 필요 지원사항에 대한 다양한 설문문항으로 실제 소상공인이 원하는 정책을 도출할 수 있는 항목과 사업체 창업현황, 경영실태 일반 현황, 그간 추진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대한 만족도조사로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소상공인의 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으로 조사에 응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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