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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청 |
시는 9일 모현도서관에서 희망키움 및 내일키움통장 가입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용과 자산관리’교육을 실시했다.
희망·내일키움통장은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가구가 3년 동안 매월 일정 금액 저축을 하면, 정부에서 매월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하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의 중도 해지를 방지하고 자립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시는 익산지역자활센터, 익산원광지역자활센터에 통장사례관리사를 배치하여 통장유지를 위한 상담, 교육, 복지자원연계 등을 지원하고 희망·내일키움통장 이해를 돕기 위해 사업설명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자립역량교육을 통해 통장 가입자가 중도 포기 없이 끝까지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며 “향후 경제적 자립을 하는데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들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