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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립도서관 꽃심, 한결 작가 초청 특강 마련..
사회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한결 작가 초청 특강 마련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3/05/11 11:11
시, 오는 31일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에서 ‘5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작가 초청 특강 마련

↑↑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한결 작가 초청 특강 마련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전주시는 오는 31일 오후 7시,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에서 ‘5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결 작가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이날 강연에서 한결 작가는 ‘움트는 새싹처럼, 내일을 피워낼 당신에게’라는 주제로 자신과 이웃을 돌봐온 작가의 10년 여정을 소개하고, ‘꿈꾸고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결 작가는 민간 국제구호단체인 ‘굿피플’의 일원으로 아프리카에서 봉사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23개 국가에서 1188일을 체류하며 아프리카를 종단한 경험을 담아 ‘아프리카 연습비행’이라는 책을 저술했다. 현재는 기업 컨설턴트 겸 작가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강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70명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은 이번 강연에 이어 오는 8월에는 ‘우리는 우리를 잊지 못하고’ 등을 저술한 김민철 작가를 초청해 작가 초청 특강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병수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모든 이들에게 꿈꾸고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한결 작가를 초청했다”면서 “생동감 넘치는 5월에 긍정적인 희망의 기운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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