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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 염영선 의원, 아태마스터스 대회 마라톤 경기 출전 |
염 의원은 정읍육상연맹(회장 김관섭)회원 30여 명과 함께 `세계잼버리대회 성공기원`이라는 머리띠 두르고 하프(21.0975km)코스를 1시간 40분 만에 완주했다.
염 의원은 ˝생활체육분야 최고의 국제 스포츠대회인 아태마스터스 대회에 참여할 수 있어 큰 영광이고, 8월 새만금을 비롯한 도내 시군에서 열리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한다“고 출전소감을 밝혔다.
염영선 의원은 ˝마라톤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사유의 몸짓이고, 의지의 다짐이며, 사회의식의 표현이다.˝라는 신념으로 20년 넘게 마라톤을 해온 애호가다. 지난 2004년에는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맞서 `국회탄핵`, 2017년 `정권교체`, 2018년 `종전선언`, 2019년 `검찰개혁` 머리띠를 두리고 서울 국제마라톤 대회에 출전했으며 2022년에는 ‘전북특별자치도법 연내통과’라는 휘장을 달고 JTBC 국제마라톤대회에서 풀코스(42.195km)를 완주한 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