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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의회 전북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지원 특위 출범 |
도의회는 이번 5월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특위 구성 결의안과 특위 위원 선임안을 의결하면서 특위 활동 계획을 알린 바 있다.
특위 구성은 김동구 위원장, 권요안 부위원장을 비롯해 강태창 위원, 김대중 위원, 김희수 위원, 나인권 위원, 문승우 위원, 박정희 위원, 서난이 위원, 오은미 위원, 최형열 위원 등 11명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전북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지원 특별위원회는 정부가 올 상반기 중에 특화단지를 지정할 계획에 따라 전북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동구 위원장은 “충북과 경북 등 전국 각 지자체가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내 유일 RE100 실현이 가능하고 국가 특화단지로써 개발의 신속성과 확장성을 완벽하게 갖춘 전북 새만금이 대한민국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