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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곳곳 농촌일손돕기 이어져..
사회

고창군 곳곳 농촌일손돕기 이어져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3/05/26 09:31

↑↑ 고창군 곳곳 농촌일손돕기 이어져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고창군 안전총괄과, 산림공원과, 인재양성과, 보건소가 심각한 농촌 인력난으로 힘든 농가에 도움이 되기 위해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안전총괄과는 무장면 인삼재배 농가를, 산림공원과와 인재양성과는 흥덕면 마늘재배 농가를, 보건소는 상하면 블루베리 재배 농가의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광수 안전총괄과장은 “농가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강조했다.

박진상 산림공원과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군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길수 인재양성과장은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항상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유병수 보건소장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다시 찾아 도울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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