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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2023 전라북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 참가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3/07/27 12:02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진안군일자리센터와 함께 진안군 대표해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하는 상담홍보전 참가

↑↑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2023 전라북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 참가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진안군일자리센터와 함께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되는 `2023 전라북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에 진안군을 대표하여 참가한다.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라북도농어촌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전북 상담홍보전에는 지자체 13개 시군이 상담홍보전을 운영과 함께 다양한 강연 및 토크쇼 등이 진행되며 전북에서 직접 생산된 농특산물을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상담홍보전에는 전라북도 13개 지역의 귀농귀촌 담당자 및 귀농귀촌인들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과 직접 만나 지역 인프라, 교육, 소식,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보를 안내 및 상세한 상담을 제공하며 귀어, 농촌일자리, 관광, 융복합산업(6차산업) 상담도 가능하다.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의 김진주 센터장은 “청정고원 지대의 자연과 사람을 중시하는 대표 군으로서, 찾아 주시는 도시민들을 위해 실무자들과 전문상담 멘토들이 그동안 많은 준비를 했다. 예비 귀농·귀촌자들을 지원할 많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는 만큼 진안군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오실 수 있도록 이번 홍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근 전라북도 인구가 자연감소 추세이고,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한 방법으로 수도권 예비 귀농·귀촌인을 유치하는 것이 주효할 것이고, 진안군일자리센터와 협력해 귀농·귀촌인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일자리 부분에 대한 고민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상담홍보전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한편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오는 8월부터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정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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