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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청 전경 |
이 부시장은 김제시 홍보관 전반을 돌아보며 홍보부스 공간 배치, 프로그램 운영 준비사항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보완토록 지시했다.
이찬준 부시장은“전 세계 청소년들이 한데 모이는 대규모 국제행사이자 대한민국 김제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손님맞이에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써야 할 것”이라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무엇보다도 친절한 응대로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제시 홍보관은 ‘농경문화를 품은 지평선의 도시’를 콘셉트로 농경문화를 상징하는 초가집 형태의 부스를 설치하여 주위의 시선을 끌었으며 짚풀, 한지공예 등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운영하여 세계 각국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