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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에밋들“징게장터”조성사업 완료 |
외에밋들 징게장터 조성사업은 교동 12-8번지 일원에 전통시장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성산지구 도시재생사업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잔디광장, 데크 무대를 설치하여 로컬푸드 장터, 프리마켓, 문화행사 등 다목적으로 활용하고자 부지 조성한 사업이다.
시는 총 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작년에 실시설계용역 등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 3월에 착공한 후 8월 초에 사업을 완료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오일장(매월 2, 7일) 개최 등 무더운 날씨에 진행된 공사에도 불구하고 사업추진에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산지구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산지구 일반근린형 도시재생사업은 2019년 10월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됐으며, 총사업비 152억 규모로 2024년까지 △도시재생 어울림 플랫폼 건립 △성산 역사문화 거리정비 △성산 역사문화공원 조성 △한옥 숙박 체험관 조성 등 다양한 형태의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