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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금산면 지사협‧어부바봉사단 ‘마을행복밥상’운영 |
‘마을행복밥상 사업’은 시기에 맞는 특색있고 영양 높은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홀로 어르신 등 영양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어부바 봉사단은 홀로 어르신과 거동불편 어르신 360세대에게, 금산면 지사협은 한부모세대, 조손가정 및 다문화세대 등에게 도시락 반찬 40개를 전달했다.
홍성열 어부바봉사단장은 “비타민C 가득한 바나나, 복숭아, 자두를 준비하여 여름철 탈수 증상을 예방하고 몸보신을 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승곤 금산면장은 “금산면 지사협과 어부바봉사단의 매월 지속되는 나눔 활동이 이웃들에게 큰 응원이 되고 있다. 언제나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시는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