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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군, 유명인사와 함께하는 힐링프로그램 전시회 진행 |
이번 사업은 관내 주민 및 도예에 관심 있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선발하여 유명인사와 함께 생활 도자기 공예 창작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도농 교류 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지원했다.
지난해에 이어 전라북도 생생마을 플러스 사업 공모 선정으로 (사)임실군 마을가꾸기 협의회에서 추진했다.
유명인사로 초청된 이병로 도예가는 원광대 도예과와 산업미술대학원을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 도예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4번의 개인전과 다수의 개인전 및 전시에 참여했으며, 전국공예품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시회는 지난 4개월간 진행한‘유명인사와 함께하는 힐링프로그램’사업 교육생들의 작품을 전시했으며, 오는 19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민과 지역민간 공감 및 소통의 통로를 마련해 도농융합 상생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농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