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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원, 완주군 중소기업 살리기 앞장 |
올해 초부터 전북 명장협의회와 상생협약을 맺는 등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펼쳐 오고 있는 김재천 의원은 실질적인 중소기업 지원책 마련을 위해 환경개선과 컨설팅을 요청한 비디텍, 제이앤씨테크, 뉴텍 등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의 소리를 듣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특히, 30인이하의 중소기업들의 대한 산재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의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동선 등을 개선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변화된 법령과 기타 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안전에 더욱 신경 쓸 수 있도록 개선에 나선 것이다.
제이엔시테크 이재훈 대표는 “30인이하 소규모 사업장은 인력구조가 약한 편이여서, 안전, 보건, 사업장 환경 등에 정보가 부족하고, 특히, 국가의 지원사업들에 대한 정보가 매우 부족한 현실을 토로하며, 명장협회 등과 같은 전문가 그룹의 조언 및 컨설팅이 절실하다”고 밝히고, “완주산단에 입주해 있는 많은 중소기업들에게 절실한 지원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김재천 의원은 “완주산업단 단지 내에 입주해 있는 중소기업들이 살아나야 만이 우리 완주군의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다”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명장협회간의 컨설팅 사업을 더욱 확대해 완주군의 새로운 기업지원 정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완주군과 협력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자리에는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의 박종광 주무관과 전북명장협회 회원 등이 참여해 기업 내 환경 개선 사업과 기업 컨설팅에 함께했으며, 추가적으로 대동철강, 나래이엔지, 필립, 와이소산업 등을 방문해 기업 내 환경 개선사업과 기업 컨설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