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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적매출 30억원, 방문자수 12만명 달성한 진안고원몰, 신제품 출시로 인기 폭발! |
진안고원몰은 2021년 10월 운영을 시작해 현재까지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120여 생산농가(업체)의 330여 상품을 등록‧판매해왔으며, 그중에서도 현재 일시품절 상품을 제외한 230여 상품을 전시‧판매 중이다.
특히, 지난 8월 중 진안고원몰은 스마트스토어와 자사몰을 비롯한 제휴쇼핑몰과 오픈마켓 진출 등을 아울러 누적 매출 30억원 달성 및 누적 방문자 수 12만명 돌파를 기록하며, 비약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홍보 및 판매채널의 다각화와 동시에 생산자와 지자체 공직자가 함께하는 정기적인 실시간 방송판매(라이브커머스)를 꾸준히 진행하며 소비자와의 소통 및 신뢰도 제고에 힘쓰는 등 차별화된 판매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최근에는 신규 출시된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신제품 라인업으로는 ▲진안고원 흑돼지 목살‧삼겹살(무진장축협), ▲동결건조 딸기칩 `딸기킥`(깡순이네), ▲목이버섯과 표고버섯으로 만든 버섯피클(버섯마루)과 ▲구운달걀과 장조림용 메추리알(늘푸른영농조합법인) 등이 있다.
신제품 중 진안고원 흑돼지는 고랭지에서 생산한 축산물로 쫀득한 육질과 풍부한 단백질 함량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동결건조 딸기칩 `딸기킥`은 첨가물 없는 진안고원 햇딸기의 풍미와 향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버섯마루`의 신개념 버섯피클은 새콤달콤한 맛과 아삭한 식감으로 기존의 버섯 절임요리와 차별화된 색다른 맛을 선사하고 있으며, 구운달걀과 메추리알은 다이어트 열풍 및 건강식 선호도 상승과 함께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고원몰은 신제품 출시와 혁신적인 판매전략을 통해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지자체 직영 온라인 쇼핑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하고, “진안군만의 특색있는 고품질 농특산물은 물론 다음 달부터 판매개시 예정인 지역 관광 및 문화 서비스 상품 등 종합쇼핑몰로 거듭나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