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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라북도,‘이달의 적극행정 주인공’ 주택건축과 유병재 주무관 선정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3/08/24 10:25
도정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직원 선정

↑↑ 전북도청 전경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전라북도 주택건축과 유병재 주무관이 노사가 함께하는‘이달의 적극행정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전라북도는 매월 다른 주제로‘이달의 혁신주인공’을 선정하고 있는데, 8월은 도정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직원을 대상으로‘이달의 적극행정 주인공’을 선정했다.

이달의 적극행정 주인공으로 선정된 유병재 주무관은 주택건축과 예산 업무를 담당하며, 약 200억원 상당의 특별회계 예산을 이자율이 낮은 공공예금 통장에서 이자율이 높은 시장금리부 통장으로 이체·관리함으로써 현재까지 약 2억원의 이자가 발생했으며, 올해말까지 약 6억원 상당의 이자수익을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농어촌 빈집정비 업무를 적극 추진해 2023년 행정안전부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전라북도 빈집정비 정비율 137%로 전국 최다실적을 달성했으며, 2016년부터 2023년까지 8년 연속 최다실적 달성에 기여했다.

아울러 유 주무관은 과 직원들이 함께 단합할 수 있는 족구대회, 산악회 등을 제안하고 적극적으로 운영해 다함께 활기찬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이달의 적극행정 주인공으로 선정된 유병재 주무관은“적극적으로 일하시는 선배님들을 따라갔을 뿐인데 혁신주인공으로 선정되어 감사한 마음이다.”며,“도전하면 성공한다는 도전경성의 자세로 전북의 주택건축 정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상규 전라북도 행정부지사는“급변하는 사회·경제적 환경변화 속에 공직자들의 일하는 방식도 함께 바뀌어야 한다.”며,“앞으로도, 이와 같은 태도로 도정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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