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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제시,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김제시지부 물가안정 캠페인 적극 동참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3/08/24 11:05
제60회 전북도민체전 성공기원

↑↑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김제시지부 물가안정 캠페인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한국여성소비자연합 김제시지부는 23일 제60회 전북도민체전 성공을 기원하는 물가안정 캠페인을 김제전통시장 일원에서 진행했다.

김제시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김제시지부는 김제시에서 개최되는 제60회 전북도민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5월부터 5차례에 걸쳐 김제전통시장을 비롯한 요촌동, 검산동, 신풍동 주요 상점가 및 숙박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요금인상 자제, 가격표시제 준수 등 문구가 적힌 홍보물을 각 상점 업주와 시민에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타 지자체에서 지역축제나 행사 기간에 평소보다 지나치게 높은 바가지요금으로 지역 이미지가 훼손되는 사례가 발생한 가운데, 김제시는 제60회 전북도민체전을 앞두고 바가지요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난 8월 14일부터 도민체전 폐막시까지 물가안정 중점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소비자단체, 경제지원팀, 위생관리팀 합동으로 물가안정 점검반을 편성하여 외식업,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물가안정에 대해 지도점검 해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제60회 전북도민체전을 준비하면서 바가지요금, 불친절 등으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캠페인과 지도점검을 하면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김제시에 방문하는 많은 이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지역 이미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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