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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3분기 정신응급대응협의체 개최 |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정신 위기상황 시 신속대응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성하기 위해 정신응급 관련 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정신응급대응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협의체는 ▲익산시보건소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원광대학교병원) ▲익산경찰서 ▲익산소방서 총 6개 기관 관계자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는 응급진료협력병원인 원광대학교병원 관계자가 신규 위촉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흉기 난동 범죄와 같은 이상 동기 범죄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지역 응급·행정입원 현황 및 정신건강복지법에 따른 입퇴원절차 안내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정신 응급 상황 발생 시 기관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시민의 정신건강 및 안전을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관계 기관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