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평면, 추석맞이 환경정비 실시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신평면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화단 풀베기 및 등산로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풀베기는 임도변 화단 11개를 포함하여 가로수 2,050주 주변, 등산로 2개 노선으로 지역의 쾌적하고 깔끔한 이미지 제고 및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농촌 환경 제공을 위해서 구슬땀을 흘려가며 작업을 진행 중이다.

무성하게 자란 잡초들과 칡넝쿨들이 차량 운행에 불편을 주고 농작업을 방해하는 상황이 없도록 이번 풀베기를 통해 말끔히 제거하여 주민들과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아름다운 농촌 생활 환경을 제공할 전망이다.

염진선 신평면장은“풀베기 작업으로 잡초 및 넝쿨 등으로 인한 불편함이 다소 해소되길 바란다”며“농촌의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생활하기에 쾌적한 신평면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