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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청 |
당초 KBS 전국노래자랑은 15년 만에 열리는 만큼 익산의 대표 관광지이자 미륵사지에서 진행하고자 했으나, 행사 당일 비가 예보되며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실내로 장소를 옮겨 행사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KBS 전국노래자랑 익산시편 지원자는 총 394개 팀, 9월 14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치열한 경쟁을 고쳐 1차 예심 66개 팀을 선발, 이 중에서 최종 본선 진출자 15개 팀이 가려졌다.
KBS 전국노래자랑 익산시편은 톡톡 튀는 입담을 자랑하는 MC 김신영과 초대가수 조항조, 김용임, 박상철, 별사랑, 한가빈이 출연해 익산시민에게 다채로운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한다.
시 관계자는 “우천 예보로 장소가 변경된 만큼 시민들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본선 녹화 장소가 옮겨진 만큼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