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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 |
이번 행사에는 자애자립장과 만복보호작업장, 전북도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이 참여해 중증장애인 생산품으로 구성된 45종의 선물세트를 전시, 판매했다.
이를 통해 도내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생산품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장애인생산품 구매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강한석 노인장애인과장은 “이번 행사가 중증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인식개선과 장애인의 안정적 일자리 확보를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과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른 공공기관 우선구매율(총 구매액의 1% 이상) 달성을 위해 주기적인 담당자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