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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추석맞이 도로정비 구슬땀 |
우리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 명절을 대비해 귀성객의 교통안전과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교통량이 많은 도로변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13개 읍면의 지방도, 군도, 농어촌도로 등 272개 노선, 833 km에 대해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포트홀, 배수로 및 우수관 정비, 도로비탈면 낙석제거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 중이다.
또한, 주요 공원과 유원지 등에 대해서도 집중점검을 실시 중이며 공사 중인 구간은 안전시설물 및 안내표지판, 야간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부안을 찾는 래방객들의 차량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부안군은 추석 연휴 시작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도로 비상근무반을 편성하여 도로 상황관리 등 도로이용에 불편사항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부안군을 찾는 귀성객과 주요 관광지를 찾는 래방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하고 깨끗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