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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주 김제시장, AI 방역초소 근로자 역량 교육 실시 |
금번 교육은 철새 도래에 따른 전북 군산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인 H5형 AI 항원이 검출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농장 발생과 야생 멧돼지에서 지속 발생으로 위중한 상황에서 거점 및 통제초소 추가 운영을 위해 선발된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김제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등 악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하여 기존 운영 중인 상시거점소독시설 1곳 이외에 거점소독초소 2곳, 통제소독초소 3곳, 농장초소 9곳, 환적장초소 1곳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정성주 김제시장은“지난 해 AI의 전국적 확산에도 산란계 밀집지역인 용지를 6년 동안 AI로부터 지켜냈던 것은 최일선에서 차단방역을 위해 불철주야 차량 및 사람의 소독과 이동통제를 담당했던 초소 근무자들의 노력이었다.”면서 아침저녁 쌀쌀한 날씨에 근무자 건강 유의 당부와 “한시라도 방심하면 언제든지 악성 가축전염병이 발생할 수 있다.”며, “축산차량 및 사람에 대한 소독을 철저히 하고 축산농가 지도 홍보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