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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인 한마음대회 |
이번 행사에는 강해원 전북도 환경녹지국장, 최경식 남원시장, 도의회 이정린 부의장, 전평기 남원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여러 의원들이 참석해 그간 도내 환경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개회식 이후 족구‧피구, 명랑운동회 등 체육경기를 통해 참가자들이 서로 격려하고 소통했으며, 오후에는 점심식사와 장기자랑, 이벤트 등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종전과 다르게 일회용품 쓰레기 감소를 위해 ‘환경인의 소소한 실천, 종이컵 제로’라는 실천을 주제로 참가자들에게 개인별로 텀블러를 가져오도록 사전에 안내해 대회장 내에서 종이컵을 사용하지 않도록 했으며, 행사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일회용컵 사용 억제 및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행사가 되도록 했다.
강해원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 “오늘은 민관이 함께 화합하는 자리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