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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도토리골 새뜰마을, ‘사랑의 명절음식’ 나눔 |
이번 음식 꾸러미는 오!동태마을(동태포), LX한국국토정보공사 노동조합(라면 10박스), 성가신협 평화점(계란 12판), 독지가의 기부 물품(돼지고기, 고구마) 등 지역사회의 온정이 모여 제작됐다.
이와 관련 전주시 통합돌봄 거점 공간 중 하나인 도토리골 새뜰마을 주민돌봄센터는 지난 2020년 3월부터 도시재생사업과 통합돌봄 주거지원 사업 등과 연계해 지역주민의 필요도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는 지난 7월부터 시행 중인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민·관 협력형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이 안정적인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의료, 복지·돌봄, 주거·영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은주 전주시 노인복지과장은 “1인 가구 및 노인인구가 많은 도토리골 주민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에 앞장서 주신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