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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추석명절 맞이 시가지 가로환경 재단장..
사회

부안군, 추석명절 맞이 시가지 가로환경 재단장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3/09/25 13:29
여기 부안, 지니와 알라딘의 정원에서 추석 연휴를 즐기세요

↑↑ 부안군처 전경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부안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을 환영하기 위해 시가지 가로환경 정비에 집중하고 있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앞서 조성한 백설공주 정원(하이마트 앞 사거리)을 중심으로 석정로 가로화단, 번영로 대형화분 등에 다양한 가을꽃으로 거리에 활기를 넣어주고, 동화 정원 시리즈 2탄인 ‘지니와 알라딘의 정원’ 포토존을 조성하여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가족들에게 꽃과 야간경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며,

특히, 부안으로 들어오는 진입로 및 화단을 집중적으로 제초하고 터미널 앞, 번영로, 매창공원 등 읍내의 화분 111조에 블루아이스, 베고니아 등 3만6천 본의 수목과 초화류를 혼합 식재하여 부안읍 중심 거리에 생동감을 가득 불어 넣었다.

산림정원과는 “볼거리가 다양한 가로화단을 조성하여 긴 명절 연휴 군민과 귀성객에게 아름다운 경관과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가로녹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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