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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우즈베키스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열린 클래식 음악회 |
‘우즈베키스탄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우즈벡 대통령의 제안으로 국제 콩쿨에 입상한 최고의 젊은 영재들을 뽑아서 설립된 우즈베키스탄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이다.
지휘는 Romania 보르샤니 필하모닉 상임지휘를 역임하고 현재는 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후진을 양성하고 있는 강민석 교수와 파라과이 국립교향악단의 후안 카를로도스 산토스 지휘자가 맡는다.
볼쇼이 국립극장 전속 가수 H.Sabina 등이 출연해 오케스트라와 하모니를 이룰 곡들로 듀엣-Luis Miguel의 Mañana de Carnaval, 샤를 드 베리오의 ‘발레의 정원’ (Charles-Auguste de Beriot, Scene de Ballet, op.100) 요한스트라우스의 박쥐 서곡(J.Strauss Fledermaus Overture) ‘베사메무초’, ‘당신이 나를 사랑할 때’ 등이며 광주시립합창단 단원인 소프라노 김은혜, 테너 김호섭, 바이올린 K. 다프론 등도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관람권 예매는 10월 10일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동시 선착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