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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청 전경 |
전북도와 전라북도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가을을 맞아 ‘가을 만끽하다’라는 여행 콘텐츠 테마로 `가을 품은 전라북도` 농촌 여행지 9곳을 선정해 추천했다.
이번 기획전은 단풍이 드는 10월, 전라북도의 대표적인 가을 관광명소와 인접한 농촌 마을 추천으로 오색찬란한 가을 단풍의 정취뿐만 아니라 황금빛 물결이 펼쳐지는 농촌(논뷰)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선정된 여행지는 ▲정읍 달고운청정사교마을(내장산) ▲남원 혼불체험관(광한루원) ▲남원 달오름마을(바래봉) ▲김제 벽골제마을(명금산) ▲김제 조수골마을(백산저수지) ▲완주 창포마을(대둔산) ▲진안 외사양마을(마이산) ▲고창 만석꾼농장(고창읍성) ▲부안 청호수마을(효충사)이다.
전북농촌여행 ‘참참’ 플랫폼 이용객에게는 체험(최대 50%)과 숙박(최대 30%) 여행 경비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매월 기획전 여행 후기 이벤트를 통해 농촌 숙박권 증정 프로모션도 추가 진행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농촌여행 정보, 체험‧숙박까지 원스톱으로 예약‧결제가 가능한 ‘전북농촌여행 참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원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국내 여행 수요가 증가한 만큼 앞으로 관광 트렌드를 고려한 여행 콘텐츠 발굴과 계절별 농촌 여행지를 추천하는 등 여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며, “내수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농촌여행에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