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고창식품산업연구원으로 명칭 변경 |
이사회에서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고창군 지역발전의 싱크탱크 역할 및 모든 식품분야로 연구 영역 확대와 고창군민이 보다 쉽게 인지하고 부를 수 있는 ‘고창식품산업연구원’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구소 명칭 변경 절차는 중소벤처기업부 정관 변경 승인 후 관할 법원에 등기와 함께 고창군 재단법인 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 운영지원 조례를 개정하고 2024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명칭으로 출발하게 된다.
한편, 연구소의 예산 절감 및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기존 3개실(경영전략실, 연구개발실, 기업지원실)을 2개실로 줄이는 조직 개편을 단행하는 규정을 개정해 조직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심덕섭 이사장은 “군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식품산업과 더불어 지역발전 전략 수립 등 연구기능 확대로 더 높은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고창식품산업연구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며 “연구소는 고객중심 연구소, 농생명 식품산업인을 위한 실용 연구소, 지역발전 전략 연구소로 새로운 도약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