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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도시 익산, 대학로에서 만나는 예술” |
이번 전시는‘같이 가치 있게 기치를 올리자’라는 큰 뜻을 가지고 함께 하는 삶의 미래를 상상하고 만들어낸 가치 있는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로 원광대학교 재학생들과 교수 등 다양한 인재들이 참여했다.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그동안 전시 기회가 없던 지역대학 학생들과 지역예술인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경력 기회가 되어 앞으로 취업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 관계자는 “대학로 중심에 있는 문화예술공간 오늘은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문화와 예술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장소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창의적인 문화예술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시민들이 문화를 더 가까이 향유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같이 가치 기치’라는 주제로 ▲1부 전시는 10월 12일부터 11월 3일까지 ▲2부 전시는 11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진행하며 2부 전시에는 특별히 작품을 현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아트마켓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문화예술공간 오늘’에서는 12월에 익산·전주·군산 등의 전북지역 작가들의 뛰어난 미술작품 교류전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시관련 궁금한 사항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 누리집이나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