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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 전북 자활상품 시․군 순회장터 개최...저소득층 자립기반 조성 견인 |
순회장터는 도내 14개 시․군을 순회하며 자활생산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착한 소비를 촉진하고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상품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자활사업의 전반적인 홍보를 통해 자활인들의 자긍심과 자활사업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도 순회장터 목표 중 하나다.
이번 순회장터에서는 베이커리, 액세사리, 향수, 애견간식, 건표고 등 다양한 상품이 지역주민의 호응 속에서 판매가 이뤄졌다.
상품을 구매한 한 소비자는 “이번 장터를 통해 자활사업에 대한 인식 달라졌고, 앞으로도 다양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이 계속해서 소비자에게 제공되기를 기대한다”며 “취약계층이 지역자활센터를 통해 기술을 배우며 나아가는 도전정신이 멋져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