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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 구절초 지방정원에서 유기 동물 입양 활성화 홍보 캠페인 |
이번 캠페인은 유기·유실동물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유기동물 입양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동물보호소에서 보호하고 있는 강아지 10마리를 동행해 현장에서 입양할 수 있도록 해 10마리 중 5마리를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입양시켰다.
시 동물보호소는 유기·유실동물을 반려 목적으로 입양하면 입양물품지원(켄넬, 방석, 간식등)과 입양비(15만원)를 지원한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캠페인이 유기·유실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많은 유기·유실동물이 따뜻한 새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