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올해 테마는 ‘성취’ |
16일 완주군은 ‘생강골 포도송이’가 지난해 ‘도전’이라는 테마에 이어 올해는 ‘성취’라는 테마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올해 주제에 따라 주중 체험활동으로 뉴스포츠와 웹드로잉이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은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진로탐색의 시간이 운영된다.
체험활동뿐 아니라 매일 영어와 수학 수업이 진행돼 기초학습 저하 방지 및 지역사회 내 학습 안정망 역할도 진행되고 있다.
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하는 이모 학생은 “작년에 여기서 다양한 경험을 한 덕분에 꿈을 찾게 됐다”며 “올해 ‘성취’의 테마 아래 기획된 다양한 활동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정선 관장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활동, 복지, 교육 등 다각적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참여 청소년들의 촘촘한 교육·복지를 위해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교육 및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교과학습, 전문체험활동, 특별지원(캠프 등), 귀가, 식사 등 전인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2024년도 중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