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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청 |
서한문에는 명품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다양한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하는데 마중물 역할을 하는 후원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재단은 매년 정기후원자와 특별후원자로부터 일정금액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한 해 평균 1억 원 정도의 후원금이 기탁되고 있다.
지난해 정기후원자 300여 명으로부터 약 2,300만 원, 정헌율 이사장의 장모상 조의금 2,000만 원을 포함해 특별후원자 24명으로부터 1억 1,500만 원 등 총 1억 3,800여만 원이 기탁됐다.
기탁금은 익산사랑장학금, 지역대학진학장학금, 으뜸인재 육성지원사업, 진로진학컨설팅 지원사업, 홍제행복기숙사운영 지원 등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기금으로 사용됐다.
정헌율 이사장은 ˝다년간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신 정기후원자와 특별후원자 모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며 ˝장학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과 참여로 시민과 함께하는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2007년 설립된 이후 현재 총 93억 원의 장학기금이 조성돼 있다.
그동안 총 8,441명에게 61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